전11:9~10
9) 네 어린 때를 즐거워 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
10)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
오늘의 성구로 뽑은 전도서 말씀입니다.
제가 참 좋아하는 구절인데요, 정말 청년의 때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신앙의 길을 가는것을 택했다면 그 열정과 패기를 하나님을 위해 바쳐야 이 젊음이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^^
청년의 때에 자기가 하고싶은것, 먹고싶은것, 놀고싶은것 정말 많은것 저도 청년이라 잘 알고있습니다. 그러나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라고 이땅에 태어나게 하셨다면 조금이라도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아야 마땅한 것인데, 그런것 상관없이 하나님보다 세상의 정욕과 육신의 탐욕을 더 원하고 즐거워한다면 우리를 창조해주신 하나님께서 얼마나 슬퍼하실까요..
지금 내 환경과 자유, 세상의 즐거움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을 더 위해 일한다면 그 어떤복이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겠지요^^
오늘도 열심히 하나님을 위한 하루 보내도록해요~
